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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주목하는 '한지포토문화공간 지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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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한지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황용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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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숨 작성일17-12-23 09:34 조회6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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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219000338 

 

 

[헤럴드 경제]한지포토 문화공간 ‘지숨갤러리’는 지난 2013년 11월 1일 문을 연 이래, 전주한옥마을이 가진 ‘문화 컨텐츠’의 상징적인 축을 담당해왔다. 전통 한지에 사진을 인쇄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이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지 활용의 폭을 크게 확대시킨 것이 바로 ‘지숨갤러리’가 그간 해온 역할이다.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활용한 훌륭한 모델임은 물론이고, 이를 사업적인 성과물로 연결시킨 거의 유일한 사례이기에 이들이 미친 영향은 문화, 예술, 산업계에 걸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더욱이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향교, 오목대 등의 문화유적과 일부 공방 및 체험관, 박물관을 제외하곤 문화시설이 전무하다시피 했던 ‘먹거리 중심’의 한옥마을에서 방문객들이 직접 한지문화의 현대화에 대한 활용상품으로 지숨갤러리는 단연 돋보이는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개 중소기업, 그것도 문화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가치 중심의 기업’이 부담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이 치솟은 임대료는 결국 이들을 바깥으로 내모는 결과를 초래하고야 말았다.  


이번 ‘지숨갤러리’ 경기전점의 폐업 결정 이후, 일각에서는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마지막 보루가 사라졌다”는 탄식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 일도 무척이나 어렵지만, 이미 잃어버린 후에는 돌이킬 수 없음을 모두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숨의 황용운 대표는 아직까지도 전주한옥마을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이후 황 대표는 ‘지숨 한옥마을점’을 거점으로 보다 집중된 한지포토문화 공간을 만들어나가는 데 주력할 생각이다. 특히 한지문화의 세계화를 꿈꾸는 전주시의 용트림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숨의 존재 자체가 돋보이고 남다르다.  

사진의 사실적인 묘사와 한지 특유의 질감에서 오는 회화성을 동시에 갖춘 지숨의 한지사진은 국내를 넘어 미국·중국·홍콩에서의 전시를 통해 뛰어난 예술성과 상업적 가치를 세계인에게 인정받았다. 또한, 황 대표는 향후 일본 순회전시를 통해 해외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본점 외에도 ‘부산국제시장점’과 ‘전북도립미술관점’, ‘중국 선양상설전시관’ 등이 국내외 시장에 한지사진을 전파하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숨’이 전 세계에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에 일조하는 한편, 사양산업의 길을 걷던 한지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그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지를 체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을 개발, 한지를 교육적 입장에서 활성화시켜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황 대표는 “전주한옥마을이 본래의 정체성을 지켜나가기 위해선 ‘한옥’이라는 껍데기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역사와 문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느 지역과 다를 바 없는 관광 상품, 지역적 특색을 고려하지 않은 국적불명의 먹거리들, 슬로우시티를 역행하는 거리의 무법자들, 조용하게 걸을 만한 추억의 골목이 사라져 가는 풍경은 결국 방문객들의 모두의 마음을 멀어지게 할 것입니다”라며, 다시금 아름다운 명품 관광지를 만들어가는 데에 힘을 모으기 위한 구심점이 필요할 것이라 당부했다.  

사실 지숨이 갖고 있는 가치는 결코 한 개인의, 한 기업만의 것이 아니다. 한옥마을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더욱 힘을 내서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넘어 새로운 차원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황대표의 노력이 보다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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